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선교찬양의 밤'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2년 09월 26일(월) 09:51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병구)는 9월 24일 땅끝교회(안맹환 목사 시무)에서 농어촌 의료선교를 위한 제29회 선교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최환호 장로의 진행으로 열린 선교찬양의 밤에서 인사한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김병구 장로는 "지난 30여 년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남선교회의 사명인 선교, 교육, 봉사를 실천하고자 농어촌의료선교사업을 진행했다"라며, "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농어촌 의료선교 사업이 있기까지 산정현교회 양덕호장로, 청십자병원, 일신기독병원과 개인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각계 의료진, 이·미용봉사자, 발마사지봉사자, 또한 찬양과 전도로 사업에 함께하여 주신 교회와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노회장 최구영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가브리엘 앙상불을 비롯해 땅끝교회 킹스키즈콰이어, 문현중앙교회 호산나찬양대, 광복교회 샬롬찬양대, 대성교회 에스더찬양대, 구덕교회 모세합창단, 감만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산성교회 연합찬양대, 김해교회 할렐루야찬양대 등이 참가하여 의료선교를 위한 찬양을 했다. 찬양 후에는 내빈 소개 및 참가자를 위한 행운권 추첨을 마치고 안맹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