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평신도, 제107회 총회 위해 기도

제107회 총회를 위한 조찬기도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9월 19일(월) 10:38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제107회 총회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제107회 총회 개회 전날, 남녀 평신도가 모여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찬성)는 19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07회 총회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총회와 교회 그리고 민족과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의 인도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강찬성 회장의 기도, 박건영 서기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조찬기도회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1부회장 은정화 권사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영창 장로는 '제107회 교단 총회를 위하여', '교회갱신과 민족통일, 세계선교를 위하여' 제하로 각각 특별기도했다.

예배에서 정영택 목사는 "여전도회원과 남선교회원들이 매일 총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해주길 바란다"라며, "여전도회와 남선교회의 기도를 통해 온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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