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부흥전도단 부부수련회, "부흥 위해 협력"

한국기독공보
2022년 08월 31일(수) 15:30
영·호남 부흥전도단 부흥사 100여 명이 모였다.
【 전남지사=박정종】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흥전도단(대표단장:한인선)은 지난 29~30일 백양관광호텔에서 '영·호남단 부부수련회'를 진행했다.

총회호남부흥전도단(단장:강정원)이 주최한 행사는 리종기 목사와 김지연 약사의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와 동성혼' 관련 강의로 진행됐다.

영·호남단 부부수련회는 영·호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흥사 100여 명이 화합하고 강단교류 등을 통해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진행해 왔다. 다음해엔 영남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는 축사를 통해 "매우 뜻 깊고 면밀하게 준비된 영적인 충전의 시간이었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영·호남단을 격려했다.

호남부흥전도단장 강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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