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페스티벌 광주 컨퍼런스, 오는 26일 광주유일교회서

한국기독공보
2022년 08월 12일(금) 22:45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 11일 기독 언론사 대표와 지사장을 초청해 '2022 지저스 페스티벌 광주 컨퍼런스'를 설명했다.
지저스 페스티벌 광주 컨퍼런스 포스터.
【 전남지사=박정종】 '2022 지저스 페스티벌 광주 컨퍼런스'를 앞두고 광주 지역 목회자와 기독언론인들이 모였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광교협·대표회장:남택률)는 지난 11일 광주 남구 '좋은집' 식당에서 기독 언론사 대표·지사장 초청 설명회를 갖고, 지저스 페스티벌 취지를 설명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 광주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8월 26일 오후 2시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컨퍼런스는 광교협과 광주 지저스페스티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정태영)가 주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또한 지저스페스티벌운동 목회자리빌딩운동 등 여러 운동과, 안드레전도법·더 포 전도법 등 다양한 전도법 강의도 진행된다.

광교협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는 "광주지역 목회자들의 영성에 도움이 되고, 교회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전도법 훈련 등을 준비했다"며 컨퍼런스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