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안동·영월…작은자 만나러 갈 준비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제35회 작은자청소년수련회 교사모임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8월 05일(금) 11:06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지난 7월 25일 여전도회관에서 제35회 작은자청소년수련회를 위한 제1차 교사모임을 가졌다.

작은자복지재단 실무자들과 이번 청소년 수련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교사들은 프로그램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자원봉사자 교사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작은자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모든 일정이 안전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라며 기도했다.

제35회 수련회는 작은자후원회 오정임 대표회장과 작은자복지재단 실무자, 자원봉사자 교사 등 16명이 오는 9~11일 충북 옥천, 경북 안동, 강원도 영월에서 작은자들을 만나 레크리에이션과 미니 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청소년 수련회 개최가 어려워지자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엔 작은자들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 키트'를 발송한 바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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