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복음의전함 '들어볼까 세미나' 개최, 거부감 없는 전도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6월 20일(월) 09:09
광고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의 활용법을 알리는 전국단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들어볼까'는 유명인의 간증과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기독교 교리 콘텐츠가 5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담겨있다.

복음의전함은 교회에 한 번도 가본 적 없거나,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거부감 없이 올바르게 소개하고 전도하기 위해 '들어볼까'를 제작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들어볼까' 세미나는 6월 17일 인천에서 시작하여 제주, 대구, 포항, 울산, 전주, 광주, 대전, 청주, 안양, 고양, 영등포, 강남, 춘천, 강릉, 부산을 거쳐 7월 13일 용인에서 막을 내린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대표 연사로 참여하는 세미나에서는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의 구성 안내와 새신자를 교회에 오게 하는 활용 방법이 설명된다.

또한 코로나19를 겪으며 온라인 위주로 바뀐 문화의 흐름에 따라 SNS 등 미디어를 활용한 실질적인 전도 방법을 제안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면 '들어볼까'의 지역 교회 연결 서비스, '교회찾기'에 교회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명함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명함을 받은 사람이 교회로 찾아올 수 있게 하는 '복음명함'의 원본 디자인 파일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별히 세미나에 사전 신청한 미자립교회 중 각 지역 선착순 30 교회에 복음 광고 전도지가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들어볼까'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사전 신청은 복음의전함 사이트(www.jeonham.org/)에서 가능하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세미나를 통해 미디어 전도가 전국 교회에서 시작되어 5000만 국민 전도 운동으로 이어지고, 복음이 곳곳으로 흘러가 대한민국 교회가 새롭게 믿음을 가진 이들로 가득차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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