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사는 혜진이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문혜진

한국기독공보
2022년 06월 14일(화) 10:22


작은자 문혜진

문혜진 양(16세)은 한부모 가정의 자녀다. 혜진이의 어머니는 외국인이었으나 결혼 후 집을 나갔고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혜진이는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농사 짓는 아버지는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 불안정한 상황이다. 또한 가정 상황을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심리적인 어려움도 겪고 있다.

혜진이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율동과 성대모사 등 음악적인 특기를 지니고 있다. 교회 활동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도 함께 취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돕고 있다. 혜진이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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