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3회 총회 개최

신임회장 김영순 권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5월 22일(일) 22:08
전북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영순)는 지난 3월 24일 설천교회(정점용 목사 시무)에서 제33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전북동연합회는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김영순 권사(번암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단을 구성했다.

전북동연합회 김영순 신임회장은 "기도로 무장해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회원들이 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전북동연합회에 맡겨준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해주시고 함께 협력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북동연합회는 9월 중 실행위원 및 지구회임원 세미나를 진행하고, 코로나 상황을 보며 희망나눔 음악회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2023년 각 지구회별 성경쓰기 전시 및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날 개회예배는 허정복 전회장의 인도로 김영순 회장의 기도, 황효자 서기의 성경봉독, 정점용 목사의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제하의 설교, 서경옥 회계의 봉헌기도, 평신도위원장 김정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노회장 이제순 목사가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부회장이 격려사 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영순 <부>이경자 백경옥 ▲총무:박귀자 ▲서기:황효자 <부>성영이 ▲회계:서경옥 <부>노영옥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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