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재산의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

총회 유지재단협의회 제106회 제1차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2년 05월 18일(수) 17:15
【 포항지사=이봉근】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협의회(회장:신영균)는 16~18일 제주도 펄호텔에서 30개 노회 중 23개 노회 53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06회기 1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 재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1부 경건회로 시작해 회장 신영균 목사(경동노회 이사장)의 인도로 부회장 이동천 장로(대구동남노회 이사장)의 기도 , 신영균 목사의 '모세처럼 강건하게' 제하의 설교와 신덕호목사(경서노회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특강에서는 '대법원 판례로 조명한 교회정관의 중요성'을 주제로 신영균 목사가 강의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 유지재단협의회는 매년 1회 유지재단 이사장과 실무자들이 모여 총회 및 교회 현안 문제와 관련해 교회 재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며 인적 네트워크을 통한 정보교환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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