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총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5월 12일(목) 17:43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지난 4월 7일 제39회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제39회 정기총회 실행위원.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복녀)는 지난 4월 7일 봉일천교회(김용관 목사 시무)에서 제39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서울서북연합회 김복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의 끝은 보이지 않지만 선교 교육 봉사 3대 목적사업을 감당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며, "선교 여성으로 세계복음, 나라와 민족, 교회와 목회자,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여전도회원이 되시길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복녀 회장의 인도로 배기명 부회장의 기도, 이현미 서기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신광호 목사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제하의 말씀, 봉성애 회계의 봉헌기도, 김용관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남선교회연합회장 허은사 장로의 축사, 평신도위원장 이신기 목사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윤효심 총무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한편 서울서북연합회는 국제선교로 터키, 베트남, 싱가포르의 선교사들을 지원하며 학원선교 군선교 북한구원운동 등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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