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터,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 분석

26일, 15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 온라인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05월 11일(수) 07:18
한국교회지도자센터(한지터, 대표회장:박종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줌과 유튜브를 통해 제15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배순민 연구소장(KT AI2XL)과 김동환 교수(연세대학교), 신형섭 교수(장신대)와 신현호 교수(장신대)가 강사로 나서 △메타버스 그 이해와 변화하는 세상 △메타버스 시대, 그 신학적 과제와 응답 △메타버스, 복음적 목회의 가능성과 한계점 △메타버스를 활용한 목회현장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19일까지 사전 등록자 100명은 줌 프로그램에 참석 가능하며, 줌 참 가시 자료집을 제공한다. 질문 채택시 선물도 증정한다. 회비는 무료이다.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세상은 메타버스로 확장되고, 이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 이기에 메타버스 시대에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메타버스 시대 상황을 목회의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기 위해서 '한지터'는 제15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하여 목회의 대체가 아니라 '확장'의 관점에서 메바터스 시대의 목회에 대한 바른 신학적 정립과 균형 잡힌 목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한다"며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참석 문의는 전화 02)704-4018로.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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