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05월 06일(금) 17:46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동현명)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장로총연합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수련회는 연합회 회원 장로들의 친교와 교제를 목적으로 진행돼 초교파 대구 지역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이 일에 장로들이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동현명 장로의 인도로 김정수 장로의 기도와 석상철 장로의 성경봉독, 우광일 목사(제주은총교회)의 '알고 있다 무서워말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임성원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동현명 장로가 제주은총교회 우광일 목사에게 선교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회원들은 1박 2일 일정의 수련회를 통해 갖고 몸과 마음의 힐링을 통해 창조 섭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