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천국에, 어머니는 갑상선암 판명"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장가영

한국기독공보
2022년 04월 23일(토) 16:47
작은자 장가영

장가영 양(12세)은 2016년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천국으로 떠나보냈다. 가영이의 어머니는 혼자 두 아이를 감당하기 벅차, 국가지원을 받으려 했지만 법적 한부모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어머니는 불규칙한 수입으로 두 자매를 양육하고 있는데, 최근 갑상선암 판명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가영이는 불규칙한 어머니의 늦은 귀가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활동적이다. 가영이의 마음 속 상처가 치유되고 자신감을 회복해 경찰관의 꿈을 펼쳐나가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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