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4월 12일(화) 16:14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3월 24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제98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서울연합회는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이미숙 권사(영락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서울연합회 이미숙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우리 믿음의 선배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라며, "80지교회에 속한 총대님들과 연합해 이 시대에 합당한 헌신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해 감당하겠다"라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은 격려사를 전하고 김운성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서울노회 평신도교육부장 임석헌 장로가 격려사, 남선교회연합회장 김원훈 장로가 축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현정임 직전회장의 인도로 김민수 지회장의 기도, 양미경 지회장의 봉헌기도, 김운성 목사의 '누가 불씨를 던지는가' 제하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이미숙 <부>김명옥 김경숙 ▲서기:김순자 <부>정정아 ▲회록서기:최명자 <부>공은경 ▲회계:이신애 <부>안신애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