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30 실천운동 사역 정착 위해 힘 쏟기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04월 08일(금)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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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사무총장:이정우)는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비전 2030 실천운동의 사역 정착을 위해 올 한 해 힘을 쏟기로 했다.
군선교 회원교단 10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이 같은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등 회무를 처리했다. 특별히 올해 중점사항으로 군선교사 관리 체계화 및 전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육·해·공군·해병대 1004 군인교회 시설의 전수조사 및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디어 사역을 비롯해 청년전도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실행에 나서 비대면 시대 사역 다양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선교연합회는 오는 6월 26일 군선교연합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8월 30일~9월 1일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제2회 관문선교 컨퍼런스, 10월 25일에는 한국교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도 개최하기로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김순미 장로를 부이사장에 추대했으며, 신임 감사에 이기식 장로를 선임했다.
임성국 기자
군선교 회원교단 10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이 같은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등 회무를 처리했다. 특별히 올해 중점사항으로 군선교사 관리 체계화 및 전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육·해·공군·해병대 1004 군인교회 시설의 전수조사 및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디어 사역을 비롯해 청년전도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실행에 나서 비대면 시대 사역 다양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선교연합회는 오는 6월 26일 군선교연합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8월 30일~9월 1일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제2회 관문선교 컨퍼런스, 10월 25일에는 한국교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도 개최하기로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김순미 장로를 부이사장에 추대했으며, 신임 감사에 이기식 장로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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