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5회 총회 개최

[ 여전도회 ] 신임회장 김희자 권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4월 05일(화) 17:21
목포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3월 22일 빛과소금교회(김성용 목사 시무)에서 제75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목포연합회는 제75회기 사업계획으로 목포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와 여교역자 시무교회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목포성서신학원과 극동방송 CBS CTS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전도회 목포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김희자 권사(빛과소금교회)를 선출했다. 김희자 신임회장은 "앞으로 다음세대를 세우고 여전도회 역사와 정신을 이어가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가도록 노력을 모아 달라"라며, "이 귀한 사명은 혼자 감당할 수 없다. 회원님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총회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부회장이 격려사, 평신도지도위원장 임택수 목사가 축사했으며, 김기풍 목사(성산교회)에게 여전도회 감사패가 전달됐다.

개회예배는 김미화 직전회장의 인도로 김희자 회장의 기도, 나미순 부서기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위홍수 목사의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해야 합니다' 제하의 설교, 박옥향 부회장의 봉헌기도, 조현용 목사(빛과소금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희자 <부>김진애 박옥향 ▲서기:장경애 <부>나미순 ▲회계:황경희 <부>김순아 ▲총무:김양자


최샘찬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