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4월 05일(화) 17:19

군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정윤례)는 지난 3월 22일 발산교회(김헌영 목사 시무)에서 제83회 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여전도회 군산연합회는 해외 선교로 멕시코 파키스탄 모리타니아 마카오 콜롬비아 러시아 쿠바 프랑스 등을 후원하고 군산지역 내 군부대와 자립대상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군산연합회 정윤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24년의 여전도회 역사를 이어오며 3대 목적 사업 아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바라보고 달려왔다"라며, "앞으로도 주의 부르심에 순종해 우리 선교 여성들이 하나님 섭리 속 부흥의 주역으로 세워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정윤례 회장의 인도로 박선옥 부회장의 기도, 진명신 서기의 성경봉독, 노회장 유승기 목사의 '신령한 선물' 제하의 말씀, 김헌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