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4월 04일(월) 12:25

서울노회 장로회(회장:정신성)는 제57회기 5차 실행위원회를 지난 3월 17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가졌다.

이번 실행위에서는 특별안건으로 전쟁에 의해 고난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국내 산불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위한 선교비를 마련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실행위에 앞서 선교분과 주관으로 특강이 열려 이영근 장로(명륜중앙교회)가 '인천경제 자유경제구역을 통해 본 장로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영근 장로는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삶으로 삶의 현장에서 범사에 도움을 주며, 물질에 대한 관리를 바르게 하여 남을 긍휼히 여기고 자기 소유를 드리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장로들이 되자"고 전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