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교회 개척, 어머니는 붕어빵 장사…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김화평

한국기독공보
2022년 04월 12일(화) 09:29
작은자 김화평



김화평(13세) 양은 목회자 가정의 자녀로 부모님과 20대의 오빠, 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화평이의 아버지는 10년 동안 시골에서 목회를 하다가, 2012년 경 목포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의 수입은 거의 없고 어머니가 붕어빵 장사 등을 하시며 가정을 이끌고 있다.

화평이의 언니 오빠는 국가 지원으로 대학을 진학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돕고 있다. 요리사가 꿈인 화평이는 피아노를 잘 치고 학업성적도 우수하다. 예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배우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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