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산불 피해주민'에 구호금 전달 계획

[ 평신도 ] 50-3차 임원회 결정, 4월 11일 현장 방문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4월 01일(금) 18:07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유재돈)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의미로 구호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0-3차 임원회의가 1일 평촌교회(림형석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박한 사업의 진행절차 논의가 있었다.

회의 주요 결의사항으로는 4월 11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방문 장소는 강원지역 노회 및 장로회와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에 개최 예정된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의 강사를 선정하기에 앞서 모범적인 인사를 추천받기로 했으며, 광고 협찬과 관련하여 임원과 지노회 장로회의 목표 부분을 협의 조정했다.

또한 4월 16일까지 70개 지노회 장로회에 수련회의 공문 발송과 포스터 제작 및 발송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밖에 5월 사업으로 16일 대전에서 전 부회장 초청 간담회, 24일 익산에서 제3차 실행위원회, 31일 여성장로 세미나 등을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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