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코로나 상황에도 신입생 충원 99.5%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3월 18일(금) 17:50
한일장신대학교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도 신입생 충원율 99.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등록 결과 충원율 99.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는 '신학, 사회복지학, 심리상담학, 실용음악학, 간호학, 운동처방재활학의 6개 학과 정원 219명 중 218명이 최종 등록했다'며, "'한일100년특별장학금 신설' 등 각고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분석했다.

채은하 총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이 어려운 시기에 이와 같은 결과는 하나님의 은혜"라며, "입학학생지원처장을 비롯해 각 학과장 및 담당 직원과 교직원들, 그리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애쓴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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