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2회 정기총회 개최

[ 여전도회 ] 신임회장 배입분 권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3월 02일(수) 19:01
서울강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월 24일 안산제일교회(허요환 목사 시무)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서울강서연합회는 지난해 창립총회 후 진행한 첫 번째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배입분 권사(안산제일교회)를 선출하고, 신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서울강서연합회 총회엔 서울서남연합회와 부천연합회의 전 회장과 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서남연합회로부터 서울강서연합회는 2021년 2월 분립했으며, 부천연합회는 1996년 분립한 바 있다.

총회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직전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서울강서노회 평신도위원장 류재상 목사와 남선교회연합회장 주성훈 안수집사가 축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영란 직전회장의 인도로, 배입분 회장의 기도, 허요환 목사의 '예수로 하나 될 때까지' 제하의 말씀, 노회장 박정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서울강서노회 서영란 직전회장은 인사말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창립했지만 임원과 실행위원 지교회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선교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갖자"라며, "강서연합회가 섬김과 봉사와 배우기에 힘써 가정과 교회, 노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더 나아가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자"라고 말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배입분 <부>안인자 이민식 ▲서기:장미경 <부>차도영 ▲회계:송기화 <부>박순이


최샘찬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