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에게 웃음 주는 유튜버가 꿈이에요"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박민수

한국기독공보
2022년 03월 08일(화) 18:40
작은자 박민수



박민수 군(13세)은 할머니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셋이서 살고 있다. 베트남 국적인 민수의 어머니는 민수가 1살이 되던 해 가족을 떠났다. 민수의 아버지는 신체가 강건하지 못해 심한 노동과 힘든 일을 하지 못한다. 현재 안좌면 사무소에서 삼림보호 집에 임시직으로 근무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정환경과 경제적 환경이 좋지 못하지만 민수는 성격이 매우 밝은 아이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최근엔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유튜버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다. 민수가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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