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교회 원로 정현성 목사 별세

[ 동정 ]

한국기독공보
2022년 02월 26일(토) 19:55
정현성 목사(방림교회 원로·전남노회 공로)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28일 오전 8시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401호에서 발인예배 후, 장성 선영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성애련 여사와 사위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 장로신학대학교 이사장) 등 4녀가 있다. 1972년 전남노회에서 안수 받은 정현성 목사는 28년간 방림교회에서 시무하면서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1983년부터 2008년까지 26년 동안 총회 총대로서 회록부서기, 훈련원 사회부 신학교육부 고시위 감사위 등에서 두루 활동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