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제이쓴,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대사 위촉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2월 13일(일) 21:56
희망친구 기아대책, 방송인 제이쓴 '희망대사'로 위촉_01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지난 10일 기아대책 서울 본사에서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을 기아대책 '희망대사(Hope Ambassador)'로 위촉하고 보호종료아동 지원 확대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희망대사는 본인의 전문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기아대책의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희망대사로 참여한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보호종료아동의 주거 지원 활동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제이쓴은 "많은 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희망대사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쓴은 지난해 12월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보호종료아동 자립 공간 개선 프로젝트 '너의공간'의 컨설턴트로 동참해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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