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분들을 돕는 사회복지사가 꿈이에요"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유영훈

한국기독공보
2022년 01월 29일(토) 17:06
작은자 유영훈



유영훈 군(14세)은 조손가정의 자녀로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영훈이의 부모님은 오래 전부터 연락이 끊겨 어떠한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할머니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정부 보조금만으로 생활하고 있다. 집은 정리가 잘 되지 않고 영훈이는 학교 준비물을 챙겨가지 못할 때가 많다.

최근 영훈이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겨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갖게 됐다. 영훈이가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가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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