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공부 하고픈 고등학생 소연이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김소연

한국기독공보
2022년 01월 19일(수) 16:07
작은자 김소연

김소연 양(17세)의 가족은 넉넉하지 않지만 화목하다. 소연이의 아버지는 버스기사로 근무하다가 허리디스크로 더 이상 일하지 못하게 됐다. 어머니가 홀로 직장 생활을 하며 가정을 돌보고 있다. 소연이의 언니와 오빠는 대학생이라 등록금 문제로 고민이 많다.

소연이는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원을 다니지 못하지만 불평하지 않고 혼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소연이가 청소년기에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주도적으로 학습하며,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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