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전 지사장 임서진 장로 별세

[ 동정 ]

한국기독공보
2022년 01월 17일(월) 18:44
임서진 장로(광주영락교회 원로·본보 전 전남지사장)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20일 광주 금호장례식장에서 전남노회장으로 발인예배를 드린 후, 광주영락공원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옥금 권사와 2남 1녀가 있다.
한편 고 임서진 장로는 지난 2002년 2월 1일 본보 전남지사장에 취임한 후 17년간 지사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8년 12월 31일 퇴임했다. 2003년 구독자 확장 운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보 우수지사장으로 선정됐으며 2004년 본보 지사장협의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또한 전남노회장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서기,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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