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사명 다하겠습니다

[ 사고 ]

한국기독공보
2022년 01월 04일(화) 16:56
읽고 보고 듣는(3Way) 언론을 실현하며 한국교회의 기독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온 본보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해 보다 독자들과 가까이 하기 위해 찾아가는 뉴스 서비스를 지향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는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바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2022년의 새로운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1. 새롭게 이롭게(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 현재 기업 경영의 키워드 'ESG'의 각 분야를 공적복음에 맞춰 기획했습니다. '환경'과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개혁' 등으로 주제를 나눠 미래 지향적이고 대안적으로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의 중요한 과제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2. 다양한 칼럼과 외고 : 독자들의 참여를 다양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면을 개방합니다. (신설:Y칼럼, 이야기박물관, 성경과재물) 아울러 교계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대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획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3. 연중기획, '어서와 총회 사적지는 처음이지?' : 총회가 발굴한 기독교 사적지 탐방을 통해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온 복음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가족과 교회 소그룹 등이 함께 갈 수 있는 기독교 유적 순례지를 본보가 현장에서 소개합니다.


4. 문화 뉴스 확대 : 목회자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이 쉽게 기독교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면을 개편하면서 다양한 문화 정보를 제공합니다.


5. 특히 신학면을 강화해서 현대 신학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세계 석학의 제자를 통해 듣고, 명저들을 소개합니다.


6. 영상 콘텐츠 개발 : 언론 환경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종이신문, 영상, 인터넷) 전달 매체로 뉴스를 전하고 있는 본보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기획을 통해 한국교회를 진단하고, 보다 성도들에게 유익한 뉴스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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