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상의 빛과 희망 주는 공동체 되길"

[ 여전도회 ] 2021 직원종무예배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12월 31일(금) 12:37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과 실무자들이 지난 12월 31일 여전도회관 이루이시홀에서 열린 2021 종무예배에서 2022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지난 12월 31일 여전도회관 이루이시홀에서 직원 종무예배를 가졌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은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최 회장은 "때로 힘들고 괴로운 날도 있었겠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22년에도 세상의 빛과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어 달라"라고 말했다.

종무예배에서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제하로 설교한 총무 윤효심 목사는 "12월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라 생각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12월은 아기 예수님이 오신 새롭게 시작하는 달"이라며, "아기 예수님이 마구간 같은 우리 내면에 오셔서 따뜻한 빛으로 가득 차고,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새출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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