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돼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김수영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29일(수) 14:30
작은자 김수영



김수영 양(15세)은 84세 할머니와 함께 고모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수영이 아버지는 뇌병변으로 8년 이상 병원에 입원 중이다. 수영이의 어머니는 베트남인으로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서 생활한다.

수영이는 일주일에 한 번 어머니를 만나며, 친척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살고 있다. 수영이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많이 밝아졌다. 선생님이 돼 앞으로 자신처럼 힘들게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수영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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