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 '사랑의 나눔 무료급식소 개소'

12월 23일 부산 갈릴리교회에서 진행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28일(화) 16:44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노회장:박남규)는 지난 12월 23일 갈릴리교회에서 부암동 사랑의 나눔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가졌다.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부산동노회 노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무료 급식소 개소예배는 하남수 목사의 인도로 최송규 목사의 기도, 류진민 목사의 성경봉독, 박남규 목사의 '물을 좀 달라하시니' 제하의 설교와 최성광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2부 개소식은 김진건 목사의 사회로 서경석 목사의 사랑의 나눔 소개, 송영웅 목사의 내빈소개로 서병수 의원, 김태영 목사, 이상붕 목사, 정일세 목사가 축사하고 박선재 목사, 이재완 목사, 김태영 목사, 박남규 목사, 이동아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한편 허재영 목사가 부암동 사랑의 나눔 무료 급식소 조직을 소개했으며, 부산동노회 남부시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윤성태 목사가 급식소 역할을 소개한 후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