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북협 정기총회 임원 개선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12월 28일(화) 14:49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제33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월 21일 연동교회 베들레헴실에서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직전회장 박광현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손영배 장로(서울북노회 운천제일교회)가 선출됐으며, 주요회무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새 회기 사업으로는 임원워크숍, 전 회장 간담회, 강남협의회와의 간담회, 찬양경연대회, 교회와 사회와의 연합사역, 체육대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행사 지원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의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 추천후보인 손영배 장로와 김승호 장로, 감사 추천후보인 김기우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신임원 명단.

▲회장:손영배 <부>김택종(수석) 김원훈 김영학 김흥진 박재순 조용희 허은사 이상국 김광택 ▲총무:조수찬 ▲서기:최병호 <부>이영삼 ▲회록서기:고형진 <부>박창원 ▲회계:정성근 <부>박영성 ▲감사:권태훈 양경환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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