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닮교회 지역 사회 향한 사랑 나눔 실천

임직자 헌금으로 이웃에 김치 200박스 전달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11일(토) 12:44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주닮교회(정현곤 목사 시무)가 지역 사회를 향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주닮교회는 지난 12일 임직식을 갖고 임직자들이 헌금한 금액의 십일조를 사용해 울산 남구청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위한 김치 200박스를 전달했다.

정현곤 목사는 "주닮교회는 매년 교회 주변의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며, "코로나19 재앙으로 고통받는 차상위 계층, 특별히 어려운 가정들을 돌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데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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