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09일(목) 11:34

【 순천여수지사=송외천】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4일 금호교회(김수철 목사 시무)에서 제59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석부회장인 임병동 장로(금호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임병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신도 지도자이자 선교사로 부름받은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영적으로 재무장하고 온 열방과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는 시대적 사명감을 회복하자"라며, "성경으로 돌아가는 교회(복음) 회복, 관계 회복, 연합 회복운동을 펼쳐 공동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행복하고 평화로운 남선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남선교회연합회 총무 류이삭 장로의 사회로 열린 제2부에선 회장 장태환 장로가 내빈과 역대 회장을 소개한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전회장 노복현 장로와 호남협의회 전회장 박일근 장로가 격려사, 순천노회 노회장 한상수 장로와 순천노회 장로회장 김형근 장로가 축사했다.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 '를 주제로 열린 개회예배는 임병동 장로의 인도로, 김영천 장로의 기도, 조용택 장로의 성경복독, 금호교회 이창호 원로목사의 ' 그리스도의 창조섭리 ' 제하의 말4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임병동 <수석부>권정화 <부>유영준 김태훈 최경섭 양동구 송한종 남영희 정재성 김정옥 임채훈 ▲총무:류이삭 <부>김영근 ▲서기:김덕규 <부>곽창환 ▲회의록서기:구충림 <부>오영탁 ▲회계:석지운 <부>최영진 ▲감사:박성진 조용택 정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