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이 선교사 은퇴식 기획해 함께 축하

장신대 72기 동기회, 이희상·손미자 선교사 은퇴감사예배 드려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12월 08일(수) 15:57
신학교 동기들이 함께 수학한 선교사의 은퇴를 함께 축하해준 사례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신대 72기 동기회는 지난 7일 새벽교회에서 이희상·손미자 선교사의 은퇴감사예배를 함께 드리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희상·손미자 선교사는 2000년 독일로 파송을 받은 후 2003년 잠비아로 사역지를 변경, 총 21년 간 선교 사역을 했다.

이날 이만규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기도, 이승영 목사의 '감사가 능력입니다' 제하의 설교, 이희상선교사의 선교보고, 이국현 목사의 격려사, 홍춘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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