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 송인동 장로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06일(월) 10:04
【 전남지사=박정종】 전남노회 장로회는 지난 4일 광주양림교회(백영기 목사 시무)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전남노회 장로회는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송인동 장로(광주양림교회)를 추대하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전남노회 장로회 직전회장 장기영 장로는 김성돈 전회장에게 공로메달을 증정했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유재돈 장로가 격려사, 서부지역협의회장 한주연 장로, 전남노회장 양본용 목사, 삼형제장로회장 박종만 장로, 목사회장 김승익 목사가 축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송인동 장로의 인도로 조성현 장로의 기도, 남근우 장로의 성경봉독, 백영기 목사의 '말씀 현현의 모임'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송인동 <선임부>조성현 <부>남근우 김제원 추철호 박찬길 고세영 ▲총무:김영석 ▲서기:문영태 <부>최용수 ▲회록서기:황대연 <부>김용집 ▲회계:박현주 <부>최승동 ▲감사:최효수 김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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