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황세일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01일(수) 18:30
작은자 황세일



황세일 군(18세)은 3남 2녀 중 막내이며, 아버지는 시골 작은 교회 목회자이다. 세일이의 어머니는 2019년 우울증을 앓다가 사고로 별세했다. 세일이는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어했지만, 가족들의 사랑으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세일이의 큰 누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나머지 형제들은 모두 대학생이다. 세일이의 가정은 교육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성품이 착한 세일이는 반에서 1등을 할 정도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생명공학을 전공해 생약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세일이의 미래와 마음의 안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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