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까?

서울서남노회 훈련원 '2022년 목회계획 세미나' 개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11월 26일(금) 18:13
서울서남노회 훈련원(이사장: 조재호, 원장: 한요섭)은 11월 26일 고척교회 5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교육목회실천협의회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위기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강의했다.

정 목사는 "목회는 인간을 구원하는 사역이며,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간화' 사역을 의미한다"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구원의 과정이 십자가의 길이며, 참사랑 안에서만 목회가 가능하고, 목회 회복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서남노회 훈련원은 이날 사전 등록한 참석자들에게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기독교' 책과 함께 함께 식사를 할 수 없어 식비와 교통비를 지급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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