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섬기겠습니다"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김예찬

한국기독공보
2021년 11월 23일(화) 14:54
작은자 김예찬

김예찬 군(15세)은 목회자 가정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다. 예찬이의 아버지는 자립대상교회에서 개척 사역 중이고, 어머니는 지역아동센터의 복지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을 돕고 있다.

예찬이는 또래보다 작은 체구이지만 식사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찬이는 최근 시험에서 반 1등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교우관계가 좋고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예찬이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공부에 집중해, 자신의 꿈인 의사가 되어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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