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선교사들 초청해 위로 모임 가져

장신대 신대원 86기, 선교사 위로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11월 05일(금) 13:47
장신대 신대원 86기(회장:김만기)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선교지에서 한국에 입국 후 체류중인 동기선교사들을 초청해 송도국제도시에서 위로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선교사는 권승일(네팔), 한인성(이탈리아), 정창직(바누아투), 조영태(필리핀), 김중석(인도네시아), 황창연(대만) 등으로, 이들은 "코로나19로 선교상황이 좋지 않아 선교지로 나가지 못하고, 한국에서의 생활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이날 동기 목사들로부터 큰 격려와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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