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홍유미 팀장 '제19회 서울시 복지상'

[ 동정 ] 헬렌켈러법 제정 촉구 및 개정에 기여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1년 10월 27일(수) 14:25
홍유미 팀장(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지난 25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제19회 서울시 복지상'에서 복지종사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03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 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시청각장애인지원법(헬렌켈러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명활동 등 입법운동을 전개했으며 1만 8000여 명의 시민 서명을 전달해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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