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임재로 치유와 회복이 있는 기도회에 참여하세요"

[ 정보광장 ] 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11월 1~21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동시 진행

한국기독공보
2021년 10월 13일(수) 16:08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열방과 함께하는 '2021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21일 열린다.

21일 동안 매일 밤 8시~10시에 다니엘기도회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와 유튜브채널(다니엘기도회)을 통해 영적 대반전의 현장감 있는 예배가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12월 1일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시무)에서 시작되어 2013년 38개의 교회와 함께 한 것을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연합하는 기도회로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지향점으로 삼은 다니엘기도회는 2015년 1076교회, 2017년 1만 9교회, 2020년에는 1만 3000여 교회 40만 성도들이 참여하여 기도의 불을 지폈다. 올해는 1만 4000여 교회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교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온라인으로 다니엘기도회에 동참하며 기도의 제단을 쌓을 수 있다. 상황에 맞춰 현장예배와 영상예배로 진행하도록 기도자료와 영상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매년 인쇄물로 배포된 다니엘기도회 가이드북도 개인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니엘기도회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매년 21일 동안 한국교회와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성도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자체적으로 부흥회를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 기도의 동력을 잃어버린 목회자와 성도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상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참여교회를 위해 추첨을 통해서 65인치 LED TV 300대를 제공하며, 참여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다음세대를 위해 10개의 교회를 선정하여 오륜교회 성도들이 기증한 중고서적을 기증한다. 또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선교사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헌금'을 모금하여 섬긴다.

강사로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를 비롯해 목사와 선교사, 교수, 작곡가, 가수 등 기도의 응답을 경험한 전국의 간증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

강사의 간증과 함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20개의 교회 찬양팀과 전문 찬양팀들이 뜨거운 찬양을 인도하는 등 문화공연팀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교회 역사를 돌아보면 때마다 악한 세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의 신앙을 위협했다"며, "역전의 기적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신실하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무릎을 꿇자"고 전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 혹은 운영위원회 전화 02-6413-49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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