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에 이충일 목사 선출

교정 경목 사역자에 총회장 공로패 수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10월 08일(금) 18:24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류홍석 목사(좌)와 김광훈 목사에게 총회장 공포패를 수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가 지난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공천 받은 총대 111명 중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전체 모임을 갖고 신임 부장에 이충일 목사(전북노회 주내맘교회)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단과 새로운 실행위원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날 부서는 제106회기 사업계획을 확인하고, 2021년도 목사고시에 합격한 군종사관후보생 양영대(서울동노회) 박아멘(서울강남노회) 이승범(충청노회) 최정인(전주노회) 전도사가 제97회 총회 결의에 근거해 해 노회에서 목사로 임직해 군종목사로 파송하는 일에 차질이 없도록 허락해 줄 것과 관련한 청원안을 총회 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한편 회무 전에는 총회장 류영모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회가 참석해 인사하고,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30년 간 교정선교 사역에 헌신한 류홍석 목사(순천노회)와 경목사역에 헌신한 김광훈 목사(광주동노회)에게 총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임원 명단.

▲부장:이충일(전북노회 주내맘교회) ▲서기:방승필(충청노회 목도중앙교회) ▲회계:강찬성(영등포노회 목민교회)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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