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 69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주경일 목사 선출

지난 5일 소망교회에서, 정부 방역 지침 준수하며 진행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10월 08일(금) 14:07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5일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에서 제69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주경일 목사(서초신원교회)를 추대하고 신임 인원단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서울강남노회는 연일 신규확진자 2000명을 넘나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강남구청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소망교회 내 교육관과 선교관 등의 부속시설을 이용, 5개 시찰과 기관별로 장소를 구분해 정부 방역 방침에 맞춰 노회를 진행했다.

서울강남노회는 이날 자립대상교회의 축하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주경일(서초신원) <부>김성남(초원) 안갑준(일심) ▲서기:이영우(하늘샘) <부>조용선(온무리) ▲회록서기:이양수(세진) <부>민용기(세세로) ▲회계:한정(소망) <부>강일석(행복한)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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