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사회복지 184호 발간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10월 08일(금) 14:06
작은자복지재단의 소식을 전하는 '선교와 사회복지' 184호가 출간됐다.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8일 홈페이지에 선교와사회복지 제184호를 공개했다.

이번 선교와사회복지는 정상식 목사의 '바라보는 것을 닮게 됩니다' 제하의 말씀, 이승재 국장의 작은자 프리즘, 최상민 원장(호남작은자의집)의 칼럼, 양희숙 주임(밝은동산)의 공감 나누기, 재단과 시설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

작은자복지재단 산하 호남작은자의집은 지난 6~9월 동안 숲 체험 나들이, 양로시설 노무교육, 생활인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 산책로 정비, 양로시설평가 등을 시행했다.

여수여성쉼터는 웃음치료, 아름다운가게 희망캠프, 한지공예, 가종행복 상담콘서트, 쉼터 종사자 법정의무 교육, 등을 진행했다. 경북작은자의집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는 아름다운동행 만남의 광장 꾸미기, 제3기 작은자문화교실, 컬링대회, 노인인권보호지침교육 등을 진행했다.

밝은동산은 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 직원 소양교육, 시설 산책로 페인트 작업을 했으며, 천사노인복지센터는 결핵검진, 초복행사, 식중독 및 질병감염예방 교육 등을 가졌다. 보성군다함께돌봄센터는 우쿨렐레 수업, 원예교실 등을 진행했다.

이번 선교와사회복지에서 정상식 목사(적량교회)는 "우리가 무엇을 보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라며, "예수님을 잘 보아야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 수 있다. 예수님을 잘 보고, 잘 믿음으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