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사 가정, 후원교회로부터 후원 끊겨…

[ 작은자에게 사랑을 ]

한국기독공보
2021년 09월 29일(수) 16:29


작은자 공유정

공유정 양(15세)은 선교사 가정의 막내 딸이다. 초등학교 2학년에 인도네시아에 와서 언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중학교에 잘 적응해 교육받고 있다. 유정이는 사춘기를 보내면서 문화차이로, 현지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

유정이는 스스로 잘 알아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격이고, 매사에 책임감도 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악기를 배우고 노래하기를 좋아한다. 예술적 재능이 있어 비전을 위해 기도 중이다.

유정이네 가정은 후원교회로부터 올해부터 후원이 종료되면서 기도 중에 있었다. 마침 후원자를 찾아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게 됐다. 유정이가 감사함을 알고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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