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선 내년 교회학교 교재 준비가 '한창'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07월 22일(목) 16:24
많은 교회들이 교회학교 여름 프로그램으로 분주한 7월, 총회에선 내년 교재 집필이 한창이다. 아동부만도 △지도자용 △저학년 어린이 △고학년 어린이 △저학년 교사 △고학년 교사, 총 5종의 교재를 만들어야 한다. 먼저 설교 내용이 담긴 지도자용 교재가 완성되면, 이어 어린이용과 교사용 교재를 순차적으로 제작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총회 교육훈련처 사무실에서 회의 중인 아동부 교재 집필자들. 준비된 원고를 함께 읽으며 어린이용 교재의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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