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교회 위해 여전도회원이 밀알 되자"

[ 여전도회 ] 강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6회 6지역 지교회 회장협의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7월 21일(수) 11:22
【 강원노회 연합회】 강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길진우)는 지난 15일 남광교회(서정국 목사 시무)에서 제36회 6지역 지교회 회장협의회를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주제로 개최했다.

강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협의회에서 전 회장, 6개 지역 지역장들은 "6개 지역회와 97개 지회가 하나의 여전도회로 주님의 복음사업에 한마음으로 움직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선교의 일꾼으로 지상명령을 준행하자"고 다짐했다.

강원연합회 길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회가 건강하고 은혜로운 교회가 되는 과정 가운데 우리 여전도회원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자"라며, "강원노회 여전도회원들은 한국교회의 정체성과 거룩성이 회복되기 위해 쓰임 받는 십자가 군병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연합회 회장협의회에서 권정호 목사(봉화제일교회 원로)는 '믿음 UP' 제하로 특강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진길우 회장의 인도로 서정국 목사의 '십자가를 지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 제하의 말씀, 김경자 직전회장의 기도, 강원노회장 장도준 장로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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