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서울남노회, 학생 5명에게 각 60만 원씩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07월 08일(목) 23:13
서울남노회(노회장:정민)는 8일 노회 사무실에서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봄노회 개회예배시 모인 헌금 및 후원금으로, 지난 노회 석상에서 임원회는 헌금 사용 계획을 밝히고, 노회 총대들에게 허락 받은 바 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총회 파송 선교사에게 미얀마에서부터 신앙지도를 받고 국내에 들어온 5명의 유학생으로, 각각 60만 원이 전달됐다. 아울러 서울남노회는 동석한 선교사 부부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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